메뉴 건너띄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earch

Find ID

Find your accou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find your account.

Find your account

Your registered email address is temporary.
Your password has been sent.

Welcome to K-Book.

please to K-Book. Please create an account for customized services.

* Password must be 4 ~ 12 digits including letters,
numbers and special characters.

* User Type

* Country

Belong to

Preferred Categories (Up to 3 categories)

Newsletter Subscription

나태평과 진지해

Author

진수경

Publisher

천개의바람

Categories

그림책

Audience

6세~8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그림책
  • #학교생활
  • #시작
  • #처음
  • #가족
  • #직장맘

Copyright Contact

송수현

  • Publication Date

    2022-02-28
  • No. of pages

    40
  • ISBN

    9791165732226
  • Dimensions

    220 * 250
Overview

신입생 아이와 신입사원 엄마가 고군분투하며 펼치는 사회생활 적응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Book Intro

*줄거리**

초등학교 입학 한 달 째인 나태평! 학교는 유치원과 많이 달라요. 스스로 챙기고, 익히고, 해나가야 할 일이 많아요. 모든 게 처음이라 실수투성이지만 괜찮아요, 처음에는 누구나 그러니까요! 하루하루 지내면 조금씩 학교 생활도 즐겁고 재미있어질 거예요.

입사한 지 한 달 째인 진지해! 오랜만에 다시 출근하는 거라 쉽지가 않아요. 달라진 것도 많아서 배울 것도 많습니다. 간단한 업무도 실수투성이지만 괜찮아요, 하나씩 배우고 수정하면 되니까요! 하루하루 지내면 회사 생활도 조금씩 능숙해질 거예요.

 

*기획의도**

 

1. “처음에는 누구나 그래! 괜찮아, 그 정도면 잘했어!” 세상의 모든 신입생과 직장맘을 응원하는 그림책

모두에게 ‘처음’은 낯설고 두려운 순간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초등학교 입학은 가장 새로운 변화이자 도전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으로, 또 직장맘으로 모든 게 처음인 아이와 엄마의 고군분투 사회생활 적응기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나태평과 엄마는 잘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아직은 작은 일에도 자꾸 실수만 하지요. 반복되는 실수에 의기소침해질 만한데, 둘은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처음에는 다 그래! 괜찮아, 그 정도면 잘 했어!”라고요. 어쩌면 이 말은 나태평과 진지해가 서로에게 나아가 독자들에게 건네는 말인 것 같기도 합니다. 입학을 앞두고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와 직장맘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찬 응원을 보내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2. 아이와 엄마,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며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그림책

이 책은 일방적으로 아이나 엄마만의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초등학생으로 또 직장맘으로 각각 처음을 맞이하는 동등한 입장으로 둘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가 대구를 이루는 구성으로, 각각 화자가 되어 1인칭 시점으로 하루 일과를 말해줍니다. 때문에 더 생생한 학교 생활과 회사 생활을 엿볼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교실과 사무실 풍경, 급식과 점심 시간, 화장실 등 같은 시간대의 아이와 엄마의 비슷한 듯 다른 모습을 자세하게 보여주어 서로의 상황을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이 책을 보며 ‘엄마도 나처럼 처음 시작할 때는 힘들고 실수도 하는구나’ 위로를 받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엄마는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더욱더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마법 같은 시간을 경험할 것입니다.

About the Author

진수경



매일 아침 아이의 등굣길에서 인사 나누는 가족들의 모습을 봅니다. 특히 봄이 되면 학교가 처음이라 낯설어 하는 아이와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을 뒤로 한 채, 서둘러 일하러 가는 엄마의 모습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습니다. 저도 그런 엄마이니까요. 세상의 모든 나태평과 진지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Mr. Something Special』 등이 있습니다. 

More in This Category
More by This Publisher
More by This Author
More for This Audienc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