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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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린이가 꿈꾸는 집, 모든 이에게 행복을 주는 집 이야기!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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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마에게 “뛰지 마!” 소리를 들은 해인이, 오늘도 해인이에게 “뛰지 마!” 소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엄마가 머리를 맞대고 꿈의 집 이야기를 나눈다. 해인이가 살고 싶은 집은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는 집이다. 엄마가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거나 보물을 함부로 버리지 못하게 꼭꼭 숨겨 둘 비밀 창고도 있으면 좋겠다.
학교 갈 준비를 도와주는 자동 등교 장치도! 출퇴근이 힘든 엄마는 무엇보다도 회사랑 집이 가까우면 좋겠단다. 주말 나들이가 귀찮은 아빠는 영화관도, 놀이동산도, 주말농장도 다 집 안에 있으면 좋겠단다. 해인이의 상상 속에서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해인이가 꿈꾸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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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아성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고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이들에게 재미난 글과 그림으로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졌고, 지금은 날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 시리즈, 〈어휘로 잡는 빵빵 독해〉 시리즈, 《이야기 똥 여우》 등이 있으며, 글을 쓴 책으로 《내가 더더더 사랑해》가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꿈의 자동차》, 《꿈의 집》, 《날아갈 것 같아요》, 《사자도 가끔은》, 《뻥! 나도 축구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