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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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달라도 함께 노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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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금엉금 거북이와 깡충깡충 토끼. 빠르기는 다르지만 함께 뛰는 세상은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큰 코끼리, 작은 다람쥐, 크기는 달라도 같이 넘는 줄넘기는 기쁨이 두 배이다. 까만 곰, 하얀 곰, 몸 색깔은 달라도 쿵더쿵쿵더쿵 같이 타는 시소는 행복하다. 물고기가 맛있는 고양이, 당근이 맛있는 당나귀, 좋아하는 음식은 달라도 오순도순 모여 먹는 맛은 최고다. 모습과 생각, 취향이 서로 달라도 같이 노는 즐거움은 언제나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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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태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편집 디자인과 책 그림 작업을 하였으며, 그 후 미국 오티스 파슨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공부를 하고 돌아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 보림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