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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Author

박상률

윤미숙

Publisher

시공주니어

Categories

동화

Audience

9세~12세
청소년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동물
  • #가족
  • #상생

Copyright Contact

이경화

  • Publication Date

    2021-07-10
  • No. of pages

    116
  • ISBN

    9791165796150
  • Dimensions

    150 * 210
Overview

진도개 흰돌이와 시인 아저씨가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은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Book Intro

시골에서 병든 몸으로 외롭게 시를 쓰며 살아가는 시인 아저씨와, 오 년 넘게 시인 아저씨의 유일한 식구가 되어 준 진도개 흰돌이. 조금 떨어진 곳에 사는 아저씨의 누나와 누나가 키우는 진도개 노랑이, 그리고 옆집 할머니가 종종 들를 뿐, 시인 아저씨와 흰돌이에게는 오직 서로뿐이다. 두 식구는 같은 밥상에서 밥을 먹고, 같은 방에서 잠을 잔다. 시인 아저씨는 흰돌이의 생일날 장터에 나가 국밥을 대접하기도 하고, 흰돌이를 앉혀 놓고 시 강의를 하기도 한다. 사람 병원과 동물 병원에서는 각자 서로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준다. 하지만 시인 아저씨의 병은 계속 깊어가고,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만다. 시인 아저씨가 앓아눕기 시작한 날부터 먹지도 자지도 않았던 흰돌이는 기운이 없어 시름시름 앓는다. 그러다 흰돌이가 잠깐 정신을 차렸을 때, 눈앞에는 노랑이와 강아지 다섯 마리가 있었다. 흰돌이와 노랑이 사이에 새끼가 태어난 것이다. 어미젖을 힘차게 빠는 강아지들의 모습에 흰돌이는 다시금 기운을 차린다.

About the Author

박상률



개띠 해인 1958년에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와 희곡을 비롯해, 소설과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 문학의 시작점이라 불리는 소설 《봄바람》은 성장기를 거친 모든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1996년에 ‘불교문학상 희곡 부문’, 2018년에 ‘아름다운 작가상’을 받았다. (2021. 시공주니어)

윤미숙



서양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팥죽 할멈과 호랑이》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받았다. 2019년 《사과나무밭 달님》으로 다시 한번 라가치 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빨주노초파남보 색깔 말놀이》, 《작은 배가 동동동》, 《흰 쥐 이야기》, 《뻐드렁니 코끼리》, 《펭귄》, 《웃음은 힘이 세다》, 《그 나무가 웃는다》 등이 있다. (2021.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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