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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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아나는 새싹처럼 쑥쑥 자라는 아이의 몸과 마음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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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이 가득한 『이만큼 컸어』에는 봄에 새로운 생명이 꿈틀거리며 밖으로 나오는 것처럼 어느 새 몸도 마음도 자라난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는 밖으로 나가기 위해 옷을 챙겨 입는다. 작년에 입었던 노란 원피스는 작아졌다. 그새 자란 아이는 키도 커서 현관문에도 손이 닿는다. 마당으로 나간 아이는 봄 친구들과 인사한다. 새싹에게, 민들레에게, 나비에게, 파란 하늘에게도 인사한다. 화분들과 나란히 키도 재며, ‘내가 제일 커!’라며 자신의 성장을 자랑스러워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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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Ⅱ
그림책 《쪽!》 《우리는 엄마와 딸》 《우리 누나, 우리 구름이》 《앗! 피자》 《같아도 달라도 사랑해》를 쓰고 그렸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랑스런 아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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