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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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들에게 전하는 다정하고 포근한 위로, “초라한 내가 미워질 때 나를 돌보는 방법을 배웁니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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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긍정할 수 없어 힘이 들 때, 조금 더 너 자신에게 친절해도 괜찮다고 가만히 등을 토닥여 주는 누군가가 곁에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 자신을 너그럽게 바라보고 자기에게 친절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면 이전보다 훨씬 편안해진 ‘나’와 만날 수 있다. ‘자기 자비’(self-compassion)로 마음 돌보기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쓰디쓰게 성장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십 대들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자그맣게 숨 쉬며 고독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 주위의 청소년들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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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어렸을 때부터 ‘나는 왜 이러는 걸까?’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커서 심리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지금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의과대학의 통합의학 프로그램 소속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마음 챙김, 자기 자비 관련 연구를 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나는 나를 돌봅니다』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여전히 휘둘리는 당신에게』 『열등감을 묻는 십대에게』 등이 있습니다.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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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중앙도서관, 2020년, 권장도서
경기중앙교육도서관, 2020년, 추천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20년, 추천도서
- Bestseller 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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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2021 청소년 top20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