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교훈이나 가르침을 주기보다 오롯이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을 주고, 아이들의 생각과 꿈이 자라게 하는 이야기의 힘이 있는 동화이다.
- Book Intro
-
우리 동네 도서관에 안대를 쓴 수상한 할머니가 나타났다. 까만 안대가 아닌 하얀 안대를 쓰고, 개량 한복을 입고 있는 우리 동네 하록 선장. 진짜 정체는 도서관에서 일요일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 할머니’이다. 할머니는 어떻게 하다가 한쪽 눈을 잃었을까?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 문어는 정말 있을까?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는 이야기 할머니의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 About the Author
-
김미희
이야기가 샘솟는 섬, 제주 우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도봉에 올라 태평양을 바라보며 꿈을 키우던 아이는 자라서 시를 쓰고 동화를 쓰는 작가가 되었어요. 제가 쓰는 이야기가 여러분의 꿈씨앗을 키우는 햇빛이 되고 바람이 되고 비가 되길 바란답니다.
지은 책으로 『모모를 찾습니다』, 『폰카, 시가 되다』, 『얼큰쌤의 비밀 저금통』, 『하늘을 나는 고래』, 『한글 탐정, 기필코』, 『엄마 고발 카페』,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왕』, 『동시는 똑똑해』, 『예의 바른 딸기』, 『오늘의 주인공에게』,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소크라테스가 가르쳐준 프러포즈』,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 등이 있습니다.장선환
대학에서 미술교육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갯벌 전쟁》, 《파도타기》, 《줄을 섭니다》, 《아빠 새》 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강을 건너는 아이》, 《나무꾼과 선녀》, 《임진록》, 《최후의 늑대》 들이 있다
- Recommendation
-
행복한 아침독서, 2021년, 추천 도서
천안시 도서관, 2021년, 추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