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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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에 빠진 아기 거북이 혼자 힘으로 헤쳐나오려는 몸부림을 안타까워하면서 응원하는 동물들의 이야기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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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달려간다. 너나없이 모두 달려간다. 무슨 일이지? 혹시 사자가 죽었나? 아니면 불이 났나? "누군가가 빠졌어요!" 올빼미가 외치는 소리! 구덩이에는 작고 작은 거북. 알에서 갓 깨어나 바다로 가려다 모래 구덩이에 빠져 버린 것. 거북을 구해주고 싶은 동물들. 가장 커다란 코끼리가 다가간다. "도와줄까?" 어린 거북의 짧은 한마디. "혼자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동물들은 끊임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어린 거북은 이에 응하지 않고 꿋꿋하게 구덩이를 헤쳐 나온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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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실
차은실은 그림책을 공부하고 있다. 매일 조금 더 다르게 생각하고, 조금 더 주변의 놀라움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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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아침독서, 2020, 추천도서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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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 중소출판 지원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