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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변하는 아이가 있었다

Author

김영경

Publisher

노란상상

Categories

그림책

Audience

3세~5세
6세~8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Copyright Contact

박보람 팀장

  • Publication Date

    2020-06-29
  • No. of pages

    48
  • ISBN

    9791188867523
  • Dimensions

    277 * 277
Overview

Book Intro

누군가를 만나고, 가까워지고, 사랑하게 되는 일은 아주 특별한 일입니다.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누군가를 꼭 닮아 가거든요. 오래 보아 온 단짝 친구의 말투를 그대로 따라 하게 된다거나, 사랑하는 연인의 걸음걸이에 자연스레 발맞춰 걷는 자신을 발견할 때, 우리는 깨닫습니다. ‘내가 너를 닮아 가고 있구나.’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면 닮고 싶어지고, 닮아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그래서 더욱이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도 이상한 것이 아니지요. 노란상상의 그림책 『색이 변하는 아이가 있었다』는 이렇게 누군가에 의해, 또는 어떤 존재에 의해 마음과 몸이 물들어 가는 한 아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About the Author

김영경



‘마음이 물들다.’ 우리는 그것을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어요. 이것을 색으로,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물감이 종이에 물들듯이, 색이 변하는 아이는 물들어 갑니다. 이 책이 또 다른 색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물들이기를 바라며 소중한 마음 담아 드립니다. 이 책은 『작은 꽃』에 이은 두 번째 책이지만, 제가 처음으로 이야기를 짓고 그린 책으로 거의 3년 만에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나오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1 찾.도. 프랑스어 소개 한국어 원문)

SI그림책학교와 그림책상상그림책학교에서 공부하며 그림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꽃》은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그림은 그리면 그릴수록 더 재미있고,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은 늘 설레어 오래도록 하고 싶은 일이 되었습니다. 

동물과 사람들, 땅과 하늘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 이야기들을 담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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