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방금 뭐라고 했어요? 시간을 판다고요?” 시간 상점을 통해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의 승승장구 성공기를 다룬다.
- Book Intro
-
강재운은 국내 최대 전자 회사인 환성전자에서 8년, 환성 디스플레이로 강제 전배 후에도 7년을 더 버텼다. 하지만 유광인 전무와 옛 친구인 오정기의 배신으로 기술 유출의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까지 다녀오게 되고, 인생은 그대로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다.
그 때 누가 주고 갔는지도 모를 공중전화카드 한 장이 그의 운명을 바꾼다. 전화카드를 넣자 시간 상점으로 연결이 되고 강재운은 시간을 사서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이 때 막대한 빚을 지게 되고, 이를 갚기 회귀 직후부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이게 된다.
공중전화를 통해 매월 빚을 갚게 되는데 이 때 무작위적으로 사은품이 지급될 때가 있다. 이 사은품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강재운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이 사은품 덕분에 강재운은 공정위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특별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된다.
강재운은 수능에 만점을 받고 서울대에 입한 후, 미래 지식을 이용해 CPU를 만든다. 이 CPU는 미국의 에이플사에 납품하여 유명해지게 되고 강재운을 둘러싼 이권 다툼이 시작된다.
한편 강재운은 이 CPU 판매대금으로 고원전자의 LCD 사업부를 사게 되고, 미래의 디스플레이 지식을 이용해 회사를 빠르게 발전시킨다.
- About the Author
-
NK스토리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에서 작품 연재중.
잔잔하고 편안한 문체로 거부감 없이 단계적으로 성장해 가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서사를 풀어내는 데 장점이 있는 작가입니다.
연재를 시작한 이래로 단 한번의 지각, 휴재 없이 성실한 연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현재도 꾸준히 유사시를 대비하여 비축분을 준비할 정도로 자기관리에 철저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