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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

Author

박해울

Publisher

동아시아

Categories

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찬기파랑가;SF;미스터리;과학소설;한국과학문학상

Copyright Contact

박민지

  • Publication Date

    2019-11-20
  • No. of pages

    224
  • ISBN

    9791190090056
  • Dimensions

    130 * 198
Overview

신라시대 향가 <찬기파랑가>를 접목한 미스터리 SF소설이다.

Book Intro

*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향가 <찬기파랑가>와 SF를 접목한 이 작품은 신라시대 화랑으로 널리 알려진 ‘기파’가 해독자에 따라 의사로도, 심지어는 승려로도 해독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추리 형식의 미스터리 SF다. 작품 배경은 사이보그와 안드로이드가 등장하는 근미래로, 예기치 못한 운석 충돌로 난파된 우주크루즈 안에게서 벌어지는 추격극을 다룬다. 인명을 구한 영웅 ‘기파’를 구출하려는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에서 도망치는 ‘기파’의 거리가 좁혀질수록, 난파 사고의 진상과 영웅의 실체가 서서히 본모습을 드러난다. 

작가의 작품은 반전의 구성이 뛰어난 오락소설이면서, 동시에 인간성과 비인간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진지한 사고실험이기도 하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하게 짜인 이야기 구성은 오락적 재미만 주는 것은 아니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반전 요소는 우리가 맹신하고 있던 선과 악의 경계를 허물며, 나아가 무엇인 선이고 악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About the Author

박해울



박해울은 유년 시절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뉴턴』을 읽으며 SF와 판타지를 동경하게 되었고,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회사원으로 일하면서도 이야기 만드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꾸준히 썼다.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뉴턴》을 읽으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2018년에 『기파』로 제3회 과학문학상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오늘의 SF #1》에 단편소설 「희망을 사랑해」를 발표했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책장을 덮고 나면 새로운 눈으로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글을 쓰길 소망한다.

Award

머니투데이, 2018, 제3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Recommendation

김초엽(소설가), 2019, "선과 악의 구분 없이, 오직 최선을 다해 진실을 대면하는 작가의 태도가 믿음직스럽다. 또한 차가운 진실 속에서 다정한 온기를 발견해내는 작가의 시선이, 앞으로 작가가 만들어 갈 세계를 손 모아 기다리게 만든다."


Selection

문화체육관광부, 2019, 문학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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