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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Author

김초엽

Publisher

동아시아

Categories

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중국어권

Keywords

  • #SF;과학문학;우주;미래;과학소설;과학자;우주인

Copyright Contact

박민지

  • Publication Date

    2019-06-24
  • No. of pages

    344
  • ISBN

    9791190090018
  • Dimensions

    130 * 198
Overview

정상과 비정상, 성공과 실패,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끊임없이 질문해온 신인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Book Intro

김초엽 작가 최고의 SF 소설집.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과 가작을 수록한 단편집으로 2020년 누적 10만부가 넘게 판매되면서 창작SF 베스트셀러 자리에 등극했다.

등단작 '관내분실'은 "모성애라는 쉬운 답을 피해 이 어려운 길을 택한 것만으로도 흡족한데, 그 과정 끝에 놓인 장면이 정말이지 'SF적'으로 참 아름다워서, 적어도 우리가 '이런 SF'마저 발견하지 못할 정도로 게으르지는 않다고 항변하고 싶어졌다"라는 평을 받으며 SF문학에 대한 비평가들의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 그 결과 신인소설가로서는 드물게 등단 일 년여 만에 「현대문학」 「문학3」 「에피」 등 여러 지면을 통해 발표한 작품으로 첫 소설집을 출간했다.

바이오센서를 만드는 과학도였던 작가는, 이제 소설을 쓴다. 이 책은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상상의 세계를 특유의 분위기로 손에 잡힐 듯 그려내며, 정상과 비정상, 성공과 실패,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끊임없이 질문해온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에서는 '완벽한' 유전자의 선택이 가능해진 미래, 완벽함의 범주에 속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경계 밖으로 밀려난다. '할머니' 과학자는 아득한 우주에서 가족과의 재회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서는 부당한 경계짓기를 미워하는 마음, 광활한 우주 너머의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는다. 과학도인 소설가는 이렇듯 우리가 함께 읽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우리가 가닿지 못한 곳을 상상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낸다.

* 2019 오늘의 작가상, 20만부 이상 판매, 3년 연속 베스트셀러

About the Author

김초엽



소설가. 1993년생. 포스텍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생화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실 공부보다 모니터 속에서 시간 여행을 떠나거나 새로운 상상을 해 보는 일이 좀 더 즐겁다.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Award

머니투데이, 2017,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관내분실」, 중단편 부문 대상 머니투데이, 2017,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가작 민음사,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Recommendation

김연수(소설가), 2019, “젊은 소설가의 첫 작품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내가 생각하는 소설가의 눈과 입을 발견했다. 시선에서 질문까지, 모두 인상적이다.” 정세랑(소설가), 2019, “마음을 다 맡기며 좋아할 수 있는 새로운 작가를 만나서 벅차다.”


Selection

대한출판문화협회, 2019, 올해의청소년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


Bestseller Rank

알라딘 2020년 7월 종합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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