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지하철을 즐겨 그리던 발달 장애 청년의 첫 그림책
- Book Intro
-
지하철을 즐겨 그리던 발달 장애 청년의 첫 그림책. 함박눈이 펑펑 온 세상을 뒤덮어 버릴 것처럼 내리는 겨울 날, 점점이 흩날리는 눈발에도 파란 하늘에는 솜털처럼 포근포근한 구름이 이불처럼 펼쳐져 있다. 아이가 혼자 지하철을 타고 남극으로 가면서 만나는 풍경과 상상력, 그리고 감동적인 결말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 About the Author
-
김성찬
그림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발당장애 청년. 현재 강북장애인 복지관에서 활동 중. 2016년 한국 장애인 부모회 고등부 은상, 2016년 전국 장애 청소년 미술대전 최우수상, 2017년 서울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일반부 금상, 2017년 전국 장애 청소년 미술대전 대상, 2018년 JW ART AWARDS ‘꿈을 그리다’ 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