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 Book Intro
-
인간의 모든 것은 당연하지 않다!
뇌과학으로 이해하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
처음 만나는 사람의 얼굴에 가장 먼저 눈이 가거나
외모에 드러나는 작은 차이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모두
우리 뇌의 작용이다.
괜히 남들이 하는 건 따라하고 싶거나
비싼 자동차를 사고 싶은 것도 모두
우리 뇌의 작용이다.
어릴 때의 기억이 나중의 기억보다 더 생생한 것이나
냄새를 맡으면 잊었던 기억이 떠오르는 것 역시
우리 뇌의 작용이다.
우리의 행동과 생각 하나하나는 모두 우리 뇌 작용의 결과물이다.
과연 뇌가 무엇이기에?
지구인을 이해하려면 먼저 지구인의 뇌를 이해할 것!
- About the Author
-
정재은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처음으로 어린이 역사책을 썼습니다. 이후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쉽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과학, 수학, 역사 등 다양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철학상점>, <수상한 로봇가게>, <멘델 아저씨네 완두콩 텃밭>, <팽 박사의 생태 탐험> 시리즈, <수학 유령의 미스터리 수학> 시리즈, <정재승의 인간 탐구보고서>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이고은
인지심리학자. 과학 웹진 <사이언스 온>에서 ‘심리실험 톺아보기’ 연재를 시작으로 각종 매체에 심리학을 소개해 왔으며, <마음 실험실>을 펴낸 과학적 스토리텔링의 샛별.
정재승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이자 뇌과학자.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복잡계 모델링 방법을 적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대뇌 모델링 및 증상 예측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등이 있다.
김현민
김현민은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릴 때 꿈을 찾아 만화가가 되었다. 주로 어린이 만화책 작업을 해왔다. 프랑스 앙굴렘 도서전에 출품한 것을 계기로 프랑스 출판사에서 라는 모험 만화를 만들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퀴즈 과학상식 곤충』, 『어린이 삼국유사』, 『공룡이 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