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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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풍물패 상쇠들의 입을 통해 풍물굿 문화의 변천, 성장, 진화와 미래, 한국사회에서 풍물의 의의와 전망 등을 그려냈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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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풍물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연구자이며, 풍물 상쇠이기도 하다. 그런 저자가 전국의 풍물 현장을 두루 답사하며 전문 풍물패 또는 마을공동체 풍물패의 상쇠들을 만나 20~21세기 풍물굿 문화의 변천, 성장, 진화 과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풍물굿과 상쇠의 예술가적 특성, 문화적·장르적 미래, 한국 사회에서 풍물의 의의와 전망 등에 주목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만난 전국 25명의 상쇠 가운데 10명의 인터뷰와 보론 *21세기 풍물굿 현장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실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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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영
조춘영은 동양철학과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풍물굿과 전통공연예술 전반을 연구하고 있다. 공연예술의 현장을 중시하며 풍물굿 담론가를 자처하고 있다. 한국풍물굿학회, 농악 현장의 연구자들, 한국전통악무연구소에서 임원 및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풍물굿, oh OUR GOOD』(비매품), 『풍물굿의 원리와 미학』, 『새나라로 가는 길굿』, 공저로 『풍물굿 연구』, 『한류와 한사상』, 『농악 현장의 해석』, 『무형문화유산의 지속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