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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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배변 습관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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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45분, 응가공주의 응가 시간! 그런데 공주가 아무리 힘을 줘도 응가가 나오지 않았어요. 응가공주는 점점 지쳐갔어요. 결국 울음을 터뜨린 응가공주. 지켜보던 가족들도 모두 같이 울었지요. 과연 응가공주는 시원하게 응가를 할 수 있을까요?
매일 쾌변을 하지 못해 고생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건강한 배변 활동은 신체 발달 나아가 정서 발달에도 영향을 끼칠 정도로 성장기 유아들에게 중요한 생활습관 중 하나입니다. 여기, 변비로 고생하는 ‘응가공주’가 있습니다. 배가 아파 변기에 앉지만 쉽게 똥을 누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아이들과 꼭 닮아 있습니다. 응가공주가 똥을 누게 하기 위해 가족 모두 응가 공주 옆에서 투정까지 받아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도 실제와 똑같지요. 이 책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똥 누는 법을 알려 주며, 나아가 어릴 때부터 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몸에 밸 수 있게 도와줍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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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Ⅱ)
언니가 쓰고 동생이 그렸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언니의 육아 일기와 낙서를 좋아하는 동생의 그림을 엮어 자매의 첫 번째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아이와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인생의 고민을 즐거운 이야기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응가와 사투를 벌이던 언니의 딸은 이제 대학생이 되었고, 사촌 누나를 꼭 닮은 동생의 아들은 아직 이 싸움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언니의 애간장을 녹이던 응가공주가 어느덧 건강하고 예쁜 아가씨가 된 것처럼, 변비로 힘든 모든 아이들 역시 언젠가 근사한 청년으로 자랄 것을 믿는답니다.
박세연
언니가 쓰고 동생이 그렸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언니의 육아 일기와 낙서를 좋아하는 동생의 그림을 엮어 자매의 첫 번째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아이와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인생의 고민을 즐거운 이야기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응가와 사투를 벌이던 언니의 딸은 이제 대학생이 되었고, 사촌 누나를 꼭 닮은 동생의 아들은 아직 이 싸움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언니의 애간장을 녹이던 응가공주가 어느덧 건강하고 예쁜 아가씨가 된 것처럼, 변비로 힘든 모든 아이들 역시 언젠가 근사한 청년으로 자랄 것을 믿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