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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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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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흘러가는 삶의 속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으며, 조금 느려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힘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꽃이 피어나길 묵묵히 기다리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아냅니다. 행여 지루해하지 않고, 기다림의 모든 순간을 즐겁게 여기는 고양이들을 바라보는 동안 어느새 바쁘게 살아가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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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홍익대학교에서 광고멀티미디어 디자인을 공부했다. 게임 콘셉트 아티스트로 일하다가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틈틈이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고양이 룽지와 파주에서 살고 있다. 오랜 기다림 후에 얻는 기쁨과 지루한 기다림을 함께해 주는 이들이 있어 두 배, 세 배 행복해지는 마음을 그린 것이 작가의 첫 그림책 『일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