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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Author

장민혜

Publisher

고즈넉이엔티

Categories

장르문학
문학

Audience

영어덜트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인도네시아 온라인 화상상담회

Copyright Contact

홍수진

  • Publication Date

    2018-04-30
  • No. of pages

    320
  • ISBN

    9791188504992
  • Dimensions

    145 * 210
Overview

Book Intro

시체로 돌아온 딸과 용의자 소년

현지는 3년 전 실종된 딸 예린을 찾기 위해,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전단을 붙이러 다닌다. 어느 날 그녀는 엘리베이터에서 신문 배달 소년 다인과 마주친다. 다인은 현지가 부착한 전단을 보자 도망친다. 현지는 형사 기철에게 딸이 사망된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현장에서 발견된 딱정벌레에 주목한 경찰은, 주민들로부터 딱정벌레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소년 다인에 대해 제보 받는다. 한편, 현지는 다인이 범인이 아니라는 익명의 편지를 받는다.

또 발견되는 소녀의 변사체

법정에 선 다인. 검사는 엄마와 여동생이 동반자살하고 난 후, 다인이 시신에서 생기는 딱정벌레에 집착해 수집해왔다고 말한다.

사건 현장의 기온과 습도가 표시된 두 번째 익명의 편지를 받은 현지. 그녀는 예린의 소지품에서 발견된 유충의 생장 시간으로 시신이 다른 곳에서 옮겨졌음을 알아낸다. 또다른 소녀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다인은 불구 속재판을 받게 된다. 현지는 갈 곳 없는 다인을 집으로 데려온다.

피해자와 용의자와의 동거

현지는 다인에게서 사건의 열쇠를 얻고자 하지만, 다인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현지는 다인의 해박한 딱정벌레 지식에 놀란다. 다인의 딱정벌 레는 불이 나면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가장 먼저 알아보고 달려오는 녀석이다. 다인은 죽게 된다면 불길 속에서 죽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 외롭지 않을 것 같다고.

진범은 누구인가?

현지는 다인의 딱정벌레가 환각제의 특정 성분에 반응하는 것을 발견하 고, 이를 단서로 진범을 찾는다. 다인은 고아가 된 후에 만난 조아저씨가 자신의 혐의를 벗기기 위해 재판 도중 두 번째 소녀를 죽인 것을 알게 된다. 현지가 협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안 다인은 현지를 위해 사라진다.

우리가 서로 용서할 수 있을까?

현지는 3년 전 예린을 조아저씨에게 데려간 것이 다인임을 알게 된다. 다인이 조아저씨에게 이용당한 것을 알게 된 현지. 14세 미만은 처벌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신 살인 미수 누명까지 썼던 다인은 인질이 된 현지를 구하기 위해 조아저씨를 숲으로 유인한다. 숲속에서 다인과 조는 불길에 휩싸이고, 수많은 딱정벌레가 떼를 지어 화재 현장으로 날아간다. 현지는 불길을 쫓아 달려간다.

About the Author

장민혜



시나리오 작업과 영상 촬영을 병행하는 스릴러 소설작가로, 오랫동안 구상한 작품 <곤충>을 집필했다. 작가는 스릴러 장르임에도 따뜻하고 정서적인 문장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현한다. <곤충>은 부산국제영화제 Book to Film에 선정되어 E-IP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Award

부산국제영화제 E-IP 관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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