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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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300만부.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번역 출간.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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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Children of the rune-Blooded』.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부 Children of the rune-Winterer』에 이은 2부 Children of the rune-Demonic』이 완결된 지 11년 만의 신작이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은 실종된 오빠에 얽힌 비밀과 맞서 분투하는 공녀 샤를로트를 중심으로 '블러디드'라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Winterer>와 <Demonic>의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3부 <Blooded>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첫 권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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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1999년 『The Stone of Days』로 데뷔했다. 『Tower of The Sun』, 『Children of The Rune - Winterer』, 『Children of The Rune - Demonic』, 『The Fir and the Hawk』, 『The Heirs』 등을 발표했으며 총 28권에 이르는 모든 작품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에 번역 출간되었다.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심사위원, NHN 게임문학상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전민희는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의 장르 작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완결한 모든 장편소설이 해외에 번역, 수출되었으며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얻었다. 소설 『Children of The Run들』이 Yahoo Japan 선정 2006년 10대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에 이름을 올렸고 2007년엔 대만에서 애장판 출간 기념 초청 사인회가 있었다. 특히 『Children of The Run』 시리즈의 인기가 대단한데, 도쿄한국문화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역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소설로 발표되었다. 저서 중 2개의 시리즈가 온라인 게임화되었고,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일본에도 서비스중이다.
- Bestseller 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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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18년 11월 종합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