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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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중국 수출에 이어 웹툰화 버전까지 해외 6개국과 판권을 계약하며 여성주연 스토리의 흥행성을 입증한 작품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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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같은 방식으로 황태자비를 선발하는 이벤트 속에서 피어나는 평범한 환생자 여주인공과 황태자의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이비 콜린스는 현실에서 환생 로맨스물을 좋아하던 평범한 여고생이었으나 판타지 세계의 시골 레스토랑 웨이트리스로 환생한다. 판타지 세계의 환생자인 이비는 자신이 이 세계의 엑스트라라고 굳게 믿고 자신의 고향인 시골 폴커스에서 평범한 식당 웨이트리스 일을 하면서 생활한다.
어느 날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홧김에 신청한 황태자비 선거전 신청서가 로또가 당첨되듯 당첨되어 이비는 유일한 평민 후보이자 101번째 황태자비 후보로 황태자비 선거전에 임하게 된다.
황태자비 선거전에 임하면서 자본주의에 타락한 언론의 공격, 같은 후보들의 질투와 시기로 인한 위기를 겪으며 이비는 성장해 가고 친구들을 만들어간다. 바이올렛이라는 위장 신분으로 황태자비 선거전에서 활약하던 황태자 이카샤는 이런 솔직하고 당찬 이비에게 빠져들게 되며 자신도 변해가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자신이 기획한 황태자비 선거전이 점점 이비를 위기에 몰아넣고 생명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되자 스스로를 자책하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이비를 구하려 한다.
결국 이비를 구하려면 그녀가 황태자비가 되어서는 안되는 상황과 그녀를 황태자비로 만들어 자신의 곁에 두고 싶어 하는 바이올렛의 욕망이 충돌을 일으키고 선거전은 절정에 다다른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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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닉
첫 웹소설 데뷔작 <101번째 여주인공>이 웹툰으로 제작되고 세계 각국으로 수출 계약까지 성사되며 여성 주연 스토리의 힘을 입증하고 있는 작가. 첫 작품에 이어 현재 연재 중인 두 번째 작품, <시한부라서 파업했는데> 역시 여성 주연 스토리로 메이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많은 독자들의 주목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