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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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에 외로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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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학교에 간 에밀리아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생활을 기대하지만 어떤 행동을 해도 온갖 동물을 닮았다고 놀림을 받게 된다. 처음 경험하는 작은 사회에서 시련을 겪게 되는 에밀리아에게 우리는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 이 책은 작은 사회에서 아이가 느꼈을지 모를 슬픔과 외로움을 보듬어주는 감정 그림책이다. 작가 야엘 프랑켈은 아이의 마음을 절제된 색과 콜라주로 표현하여 시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낸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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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엘 프랑켈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콜라주 기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주제가 한눈에 보이는 작품을 만듭니다. 2015년 『A Simple Vista』가 화이트레이븐스에, 2016년과 2017년에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2019년 샤르자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 부문 1위, 모스크바국제도서전 그림책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2022년 『¿Que tiene un bosque?』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 픽션 부문 아너상을, 2023년 『Todo lo que paso antes de que llegaras』로 볼로냐국제아동 도서전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엄마가 그랬어』, 『까망이와 하양이』 등이 있습니다.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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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2019, 어린이 인권도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