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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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샘킴이 쉽고 간단하지만 영양 가득한 자연주의 브런치 메뉴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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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의 맛있는 브런치』는 스타 셰프 샘킴이 자신의 레시피 노트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따라 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를 공개한 책이다. 브런치 식당에서 흔히 나오는 구운 소시지, 달걀 프라이, 핫케이크, 토스트와 같은 평범한 메뉴가 아니라 건강한 홈메이드 브런치 메뉴를 엄선했다. 저자는 주말마다 가족을 위해 정성껏 만든 요리를 자신의 SNS에 올리는데, 그 과정에서 노트에 꼼꼼하게 적어 온 조리법과 팁 등을 이 책에 모두 공개했다. 특히 조리 과정에서 꼭 지켜야 할 것, 간단하게 재료 손질하는 방법 등도 빼놓지 않고 적어 요리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맛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샘킴은 요리야말로 우리 삶에 소중한 이야기를 만들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한다. 그는 모든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대접하는 마음으로 만드는 자연주의 셰프로도 유명하다. 이 책에는 건강한 브런치 레시피 외에도 그의 요리 철학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샘킴은 조리 과정이 복잡하고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요리는 피하고, *브런치를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 7가지에 집중하여 건강에 좋은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카넬로니, 브루스케타, 그라탱 등 언뜻 보면 요리 이름이 생소하지만 알고 보면 만들기 참 쉬운 메뉴이다. 간단한 조리법이지만 완성된 음식은 화려하고 맛있어 먹어 본 사람은 누구나 엄지를 척 올릴 것이다.
누구든 맛과 멋을 둘 다 살린 『샘킴의 맛있는 브런치』를 만난다면 그동안 수많은 사람이 감탄했던 ‘샘킴의 맛’이 무엇인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한 브런치 타임은 덤으로 따라오는 행운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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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셰프 샘킴(남)은 농장에서 직접 기른 싱싱한 재료로 만든 요리를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행복하다.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전국을 돌며 푸드 트럭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해피 쿠킹 스쿨, 소울 푸드 콘서트, 식습관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재능 기부도 하고 있다. 신사동 ‘보나세라’, 합정동 ‘오스테리아 샘킴’의 총괄 셰프이며, 현재 TV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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