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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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도라는 무예를 알기 쉽게 그림과 곁들여서 일기 형식으로 쓴 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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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련을 마치고 작은 책상에 앉아 나만이 올리는 기도처럼 수련일지를 적어 나갔습니다. 때로는 간단한 메모, 때로는 일기 형태로 그날그날 수련의 느낌을 기록했습니다. 골굴사 문주스님께서 특별히 새로운 동작을 알려주시면 그림으로 그려가며 일지를 작성했습니다."
『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김재덕 작가는 18살에 선무도에 입문했다. 오래 전부터 선무도를 수련해온 아버지를 따라 어렸을 적부터 선무도 총본산인 골굴사에 따라다니기도 했다. 군대를 제대하고 골굴사에 들어가 선무도 지도자 과정을 거쳐 2018년 현재는 선무도 5단이다.
이 책은 요가, 명상, 기공, 무예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선무도를 보다 쉽게 일반인에게 알리고자, '일지'라는 형식을 빌어 십 년 넘게 수련했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수련이야기 중간중간에는 선무도에서 중요한 동작 설명을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어 눈길이 더 간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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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덕
18살에 선무도에 입문한 그는 선무도를 수련해온 아버지를 따라 어렸을 적부터 선무도 총본산인 골굴사에 따라다녔다. 군대를 제대하고 골굴사에 들어가 선무도 지도자 과정을 거쳐 현재는 선무도 5단이다.
선무도 서울본원 지도법사, 선무도 총본원 골굴사 지도 법사를 역임하였으며 화랑사관학교, 템플스테이를 맡아 진행하였다. 또 선무도 공연단 ‘사천왕’ 감독을 맡아 국내뿐만 아니라 뉴욕, 유럽 등 해외 각지에서 문화예술로 승화시킨 선무도를 알리는 일에 힘쓴 바 있다. 2018년 현재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선무도와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김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