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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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아이들이 친구에게 일어난 불행을 계기로 똘똘 뭉치면서 우정을 키우고 성장해 가는 이야기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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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학원 버스에 치일 뻔했습니다. 그런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킬 새도 없이 성난 운전기사 아저씨에게 뺨을 맞지요. 이 일에 격분한 아이들은 운전기사 아저씨를 찾아 나섭니다. 아이들은 용감하게 학원 버스를 찾아내지만 어찌 된 일인지 낮에 본 버스의 운전기사 아저씨는 그런 적이 없다고 잡아뗍니다. 아이들은 이 사건을 통해 불의에 저항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자신들을 존중하지 않는 어른을 향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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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이
서울예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2012년 제4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동화 작가로 등단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영 나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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