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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쉽다! 시리즈 똑 닮은 쥐랑 햄스터가 다른 동물이라고?
: 사람들이 생물을 분류하는 이유

Author

이챠니

김정훈

우지현

김민준

김명진

Publisher

비룡소

Categories

아동기타
아동기타

Audience

6세~8세
9세~12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Copyright Contact

양숙현

  • Publication Date

    2015-09-23
  • No. of pages

    104
  • ISBN

    9788949189222
  • Dimensions

    *
Overview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과학 현상에 대해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을 던져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Book Intro

과학은 쉽다! 시리즈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출발점 삼아 초등 과학 교과 과정을 주제별로 재구성한 초등학교 중학년 대상의 과학책이다.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경험하는 여러 과학 현상에 대해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을 던져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과학 교과서에서 관련 지식을 모아 명쾌한 답을 내놓음으로써 초등 과학의 체계를 잡아 준다. 1권은 날씨 현상과 이상 기후에 대해 다룬다. “날씨가 우리를 조종한다고?”, “달에도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까?”, “왜 매년 여름 장마가 들까?”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자연 현상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 어렵고 복잡한 과학 개념과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과학적인 원인과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 과학 지식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2권은 생물 분류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생물 분류의 기본 단위인 종(種)에 대한 정의부터 동식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관찰해 분류하는 방법, ‘분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린네의 생물 분류법의 발달 과정까지, 생물 분류와 관련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꼼꼼하게 다루었다. 생물 분류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데에도 공을 들였다. 인간에 의해 멸종된 동물들의 사례를 통해 생물 분류의 진짜 목적이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데 있음을 분명히 한다. 3권은 사람의 몸속 기관들이 어떻게 생겼으며,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 주는 책이다. 사람의 몸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세포부터 소화 기관, 호흡 기관, 순환 기관, 배설 기관, 운동 기관, 감각 기관, 생식 기관, 뇌, 신경까지 다양한 몸속 기관들의 구조와 기능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자동차, 비행기, 우주선 등 가장 복잡하고 정교하다고 알려진 기계들에 사람의 몸을 비교해 우리 몸이 얼마나 과학적이며 체계적인지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후속 4, 5권에서는 ‘빛, 전기, 자기, 중력’, ‘지각 운동’을 다룰 예정이다.

About the Author

이챠니



*이챠니**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교육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한때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세상에서 과학이 제일 재미있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도 ‘과학의 재미’를 잘 전할 수 있을지 늘 고민 중이다. *김정훈**은 카이스트(KAIST)에서 생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맛있고 간편한 과학 도시락』, 『우주선 안에서는 방귀 조심(공저)!』이 있다.

김정훈



우지현



북한산 아래에서 태어났어요.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도서관과 숲을 좋아하고 좋은 글을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난 것처럼 마음이 행복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울보 바위』, 『걸었어』, 『내가 태어난 숲』이 있습니다. 

김민준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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