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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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곰돌이 모양 페트병의 찬란하고도 슬픈 여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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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공기, 쓰레기 등 지구촌의 환경 문제를 그림책으로 풀어내 *환경 작가**라고도 불리는 이욱재 작가의 『찬란한 여행』이 *환경의 날**에 맞춰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맑은 하늘, 이제 그만』, 『탁한 공기, 이제 그만』, 『어디 갔을까, 쓰레기』가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지구의 환경 문제를 다뤘다면, 『찬란한 여행』은 귀엽고 반짝이게 탄생했지만, 쓸모를 다하면 쓰레기로 전락하고 마는 곰돌이 페트병의 시선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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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재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에서 회화(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입선), 미술세계대상전(특선) 등에서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즐겁고 행복하게 그림책을 만들며 그림 한 장, 한 장에 건강한 고민과 감동을 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는『맑은 하늘, 이제 그만』,『탁한 공기, 이제 그만』, 『901호 띵똥 아저씨』, 『어디 갔을까, 쓰레기』, 『용기 로봇의 비밀』, 『찬란한 여행』 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