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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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땡 놀이를 즐기며 교통질서와 배려하는 마음을 깨닫는 이야기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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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횡단보도 앞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곳저곳 주변을 살피다 발견한 횡단보도 신호등. 신호등이 빨간불일 때는 사람들이 멈춰 서고, 초록불일 때는 모두 움직여 길을 건너요. 마치 얼음땡 놀이를 하듯 신호등에 맞춰 움직이는 사람들과 차들을 바라보던 아이는 혼자만의 즐거운 얼음땡 놀이를 시작해요.
빨간불일 때는 사람들이 얼음, 자동차들은 땡! 초록불일 때는 자동차들이 얼음, 사람들은 땡! 얼음땡 놀이를 하는 동안 소나기가 내리고, 구급차도 지나가고, 무시무시한 공룡 한 마리도 지나가요. 볼거리가 가득한 그림책 속에서 모두 함께 얼음땡 놀이를 즐겨요!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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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예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글과 이미지가 만드는 세계를 즐겁게 탐험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여름밤에』로 2020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앵두』, 『쉿』, 『구름꽃』, 『봉숭아 통통통』, 『털털한 아롱이』가, 그린 책으로 『시베리아 호랑이의 집은 어디일까?』, 『구두 한 짝』, 『사월이』가 있습니다. (2021. 책읽는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