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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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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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자녀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좋은 성적이나 직업보다 더 소중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시대가 변하더라도 우리 아이가 마음속에 꼭 품고 자랐으면 하는 가치를 명화에서 찾으라고 당부한다.
책은 아이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여덟 가지 가치를 소개한다. ‘이해, 창의성, 관찰, 공감, 진실함, 감수성, 지혜, 희망’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 가치를 엿볼 수 있는 명화들을 소개한다. 모네의 [수련]부터 뭉크의 [절규]까지, 친숙하기에 쉽게 지나쳤던 그림들이 대부분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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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일상이 예술이라고 가르치는 고등학교 미술 교사이자 모든 아이는 예술가라고 믿는 두 아이의 엄마이다. 자녀교육의 중심에 변하지 않는 가치를 심고자 글을 쓴다. 그림을 보며 화가의 영혼을 만나는 걸 좋아한다. 명화에는 용기, 끈기, 정직, 유머, 창의성, 자기애, 인간애, 희망 등이 그려져 있다고 믿으며 그것을 통해 삶의 본질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