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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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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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아빠와 아들이 짐을 챙겨서 이사한 곳은 공사장 앞 봉고차! 아빠는 공사장에서 일하며 봉고차에서 혼자 지내는 아들을 살뜰히 돌봅니다. 봉고차에서 생활하며 아들의 밥을 챙기고, 다음 달에는 꼭 학교에 보내 주겠다고 약속하는 아빠! 하지만 아빠의 약속은 자꾸만 미뤄집니다. 눈물이 그렁그렁 어수룩한 아빠와 아빠의 마음을 헤아리는 속 깊은 아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작은 희망과 온기를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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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화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고, 『빗방울이 후두둑』으로 2015 볼로냐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눈썹 올라간 철이』 『씩씩해요』 『달려라 오토바이』 『미영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