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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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각자의 무늬와 흔적으로 이루어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사실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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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개성을 지닌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단순한 도형과 색깔을 통해 전하는 그림책. 그저 작고 개성 없어 보이는 동그라미에 파란색 꿈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동그라미에 남은 파랑은 모두 똑같지 않습니다. 새빨간 열정도 찾아오지만, 빨갛게 남은 흔적 또한 모두 같지 않지요. 투명한 모습으로 찾아온 상상은 저마다 상상하고 받아들이는 만큼 다양한 무늬로 흔적을 남깁니다. 그렇게 파랗고 빨갛고 까맣고 투명하고 복잡한 우리는 각자의 무늬와 흔적으로 이루어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사실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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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혜
대학에서 동양화와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영국 킨스턴대학(Kinston University)에서 일러스트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며, 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상상을 이야기책으로 만드는 일을 행복해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파랗고 빨갛고 투명한 나』, 『Letters have disappeared』, 『Friend』, 『Protect my mom』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일까?』가 있습니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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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온빛 추천 그림책
2020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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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2019 한국학교사서협회 이달의 꼭 만나볼 책
2019 아르코 문학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