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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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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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빛나는 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붉은 여우의 몸에 어느 날부터 흰 털이 나기 시작합니다. 어떻게든 감춰 보려 하지만 결국 온몸이 흰 털로 뒤덮인 여우는 동굴 속으로 들어가 다시는 나오지 않겠다고 다짐하지요. 그런데 숲속 친구들은 하얗게 변한 여우를 보고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친구들 덕분에 자신감을 되찾은 여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은 겉모습이 아닌 마음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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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진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내가 그려 줄게》 《집으로》 《행복한 여우》 《곰 아저씨의 선물》 《어느 여름날》 《나는 코끼리야》등이 있습니다.
-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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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데르센상 창작 동화 은상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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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책씨앗 추천도서
2019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