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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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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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년의 미래 세상. 바이러스의 위험으로 학교는 사라지고 아이들은 마음대로 집 밖에 나가 놀거나 또래 친구를 만나기 어려워졌어요. 친구를 만나서 같이 노는 게 꿈인 해솔과 미루, 그리고 사람과 똑같이 생긴 로봇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좋은 친구’와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에요.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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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제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문에서 은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톡톡 등을 두드려 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말해 주는 글 말이에요. 지은 책으로 『거꾸로 가족』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숲의 아이, 스완』 『갑자기 가족』 『절교 가위』 『상자 속 도플갱어』 등이 있어요.
모예진
이야기를 그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그런 일이 종종 있지》, 《어디로 가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시간을 굽는 빵집》, 《향기를 만드는 말의 정원》, 《계획하는 어린이》, 《단어의 여왕》 등이 있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 연이어 볼로냐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