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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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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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존재들끼리 모여 가족이 된다는 이야기의 그래픽 노블이다. 정연은 태어나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그 후 ‘쓰레기통’이라고 불리는 범죄자들의 은신처에서 자랐다.
그곳에서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훔치는 법’을 배웠다. 그렇게 그녀는 ‘쓰레기통’에서 나고 자라 도둑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연은 자신처럼 버려진 수한과 승하를 만나게 되고, 운명처럼 그 둘을 훔쳐오게 된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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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지만 어릴 적 꿈은 화가였다. 어릴 적 꿈과 현재의 꿈을 함께 이룰 방법을 고민하다,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
박연
건국대학교에서 영상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콘티, 일러스트, 영상 등을 비롯해 시각 이미지를 다루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