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初中級ライティング

この本は読解資料を通じて多様な作文形式を学び、背景知識を十分に積んだ後、作文を始めるという点が特徴です。文を書く過程は背景知識を適切な表現と構成で表出する行為なので、背景知識がなかったり表現方法が分からない場合は良い文を書くことができません。したがって、戦略的に構造化された読解テキストを読みながら文の形式を学び、良い情報を得ることこそ文を書くことができる種を植える過程だと言えます。

外国人学習者はその種をもとに思考の拡張から文章、段落、作文まで段階別過程を踏みながら自然に一編の文章を完成させ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Englih) Basic and Intermediate Korean Writing for Foreigners

- Strengthening the basics and Jumping to the intermediate level

The trait of this book is that it allows you to learn various writing formats through reading material and accumulate plenty of background knowledge before going into writing. The process of writing is an act of displaying your background knowledge with appropriate expressions and structure, so you can’t write good things without having background knowledge of knowing methods of expression. Therefore, reading texts structured strategically to learn writing formats and gaining great information is precisely the process of planting seeds for writing.

Foreign learners will be able to complete a piece of writing naturally while going through a step-by-step process from expanding their thinking based on such seeds to sentences, paragraphs, and writing.

이 책은 읽기 자료를 통해 다양한 글쓰기 형식을 익히고 배경 지식을 충분히 쌓은 후 글쓰기에 들어간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글을 쓰는 과정은 배경 지식을 적절한 표현과 구성으로 표출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배경 지식이 없거나 표현 방법을 모른다면 좋은 글을 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략적으로 구조화된 읽기 텍스트를 읽으면서 글의 형식을 익히고 좋은 정보를 얻는 것이야말로 글을 쓸 수 있는 씨앗을 심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학습자들은 그 씨앗을 바탕으로 사고의 확장부터 문장, 문단, 글쓰기까지 단계별 과정을 밟으면서 자연스럽게 한 편의 글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