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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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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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된 늑대는 사냥에 계속 실패하고 굶주립니다. 늑대는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없음을 느낍니다. 그 순간, 물결 사이로 보고 싶은 친구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이 그림책은 문명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푸르고 시린 야생 속의 모든 숭고한 존재를 떠올리게 합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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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1991년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엄마가 살았던 동네에서 날마다 그림을 그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2회 보림창작스튜디오 수상작 《터널의 날들》과 《나의 동네》를 쓰고 그렸습니다. 《터널의 날들》은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재팬 2018-2019> 일본 순회 전시에 초청되었었습니다. <숲속의 팔레트>, <고양이와 친구들> 등의 작은 개인전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