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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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도 배가 고플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토끼와 별에 빗댄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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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도 배가 고프지 않을까?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책을 만드는 한호진 작가는 토끼와 별에 빗대어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그림책 속의 토끼들이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 있었지요. 하나는 별이 달을 환하게 비추어서 채소와 과일도 잘 자라고, 자신들도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었다는 것, 그걸 깨닫지 못했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별들도 배가 고플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못 했지요.
『별별 달토끼』는 그 남다른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시작된 이야기를 참 재미있고 쉽게 펼쳐 보입니다. 이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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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 주기 위해 오늘도 쓱쓱싹싹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청소부 토끼』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꿈꾸는 인형의 집』, 『단추 마녀의 수상한 식당』, 『단추 마녀와 마녀 대회』, 『그저 그런 아이 도도』, 『숙제왕이 나타났다!』, 『행운의 고물 토끼』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