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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니메이션학회가 만화웹툰 전문가 30명을 동원하여 5년에 걸쳐 완성했다.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순정, 명량, 무협, 시사, 스포츠, SF, 교양/교육, 시대극/역사, 성인, 판타지, 코믹/개그, 액션/모험, 공포, 드라마 등 거의 모든 장르의 대표 작가를 발굴하고 분석했다. 북미, 일본 등의 콘텐츠 소비 국가에서는 한국이 만든 현지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만화웹툰 콘텐츠가 소비되고 있다. 독자의 의해 발견되고 독자와 상호작용하고, 독자 의견을 빠르게 반영해야 하는 만화웹툰의 독특한 매체성은 작가와 작품에 대한 전세계 매니아 층의 생성을 가능케 한다. 수출시 외국 독자가 작가와 작품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큐레이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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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니메이션학회
한국애니메이션학회는 애니메이션 전반에 대한 학술연구, 조사 및 정보, 교육을 통한 애니메이션의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만화 웹툰 웹소설 등 디지털 스토리 산업 전반의 학술지와 관련 도서를 발간하고 산업과 창작 활동 진흥을 위한 교육 및 학술 작업을 지원한다. 총서 대표 저자이자 기획자는 한창완 교수다. 한 교수는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미디어 경제학)을 전공(학사·석사·박사)했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산업 중심의 콘텐츠와 플랫폼 융합 전략을 연구한다. 2000년부터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총 37명의 연구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