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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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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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전문 시나리오 작가와 스릴러 문학 대표 작가 5인의 공포 스릴러 앤솔로지.
긴장감, 치밀함, 반전, 공포는 스릴러 필수 요소들이 빠짐없이 들어 있는 10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위험한 오해>는 오해가 작은 에피소드로 시작하면서 드문드문 웃음을 야기한다. <나조차 모르는 일>은 광주민주화운동 속 쓰라림을 까슬까슬 어루만지며 주인공들의 병든 속내를 풀어헤쳤다. 아프고 속상하고 모두가 피해자인 그들의 이야기가 여기 있다. <페어백>에는 새로운 스토커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우리는 사람을 볼 때 어떻게 보는가? 내가 본 사람의 이미지는 과연 그 사람인가? 들어봄직한 이야기가 실제적인 공포로 전환되는 경험을 하게 만드는 <그랜저 괴담>, <수면증후군>은 생소한 병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이끌어내는 반전이 독자를 잡아끈다. <말하는 거울>은 거울 속의 나와 실제의 나의 대치 상황이 비극으로 치닫게 만든다. <꼭 죽여야만 했나>, <낡은 수련원에서 생긴 일>, <완전범죄 만들기>는 시시탐탐 호시탐탐 여름밤에 즐길 수 있는 이야기이다. 가장 친한 친구가 죽음으로 나를 조여 오는 설정들이 흥미진진하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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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호
작품: 「살인의 기원」이 2015 부산영화제 북투필름 피칭 선정. 작품으로는 「왼팔I」, 「왼팔II」, 「적경」, 「피해의 방정식」 (한국스릴러문학단편선), 「위험한 오해」 (한국스릴러문학단편선II), 「Business is business」 등. 이상민: 소설가이며 시나리오 작가, 웹툰 작가, 콘텐츠 디렉터로 칼럼과 에세이도 쓰고 있다. 2002 한맥 애니메이션 공모전 최우수상 2003 싸이더스 HQ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 장은호: 소설가, 의사, 싱어송라이터. 공포문학작가모임 매드클럽을 창단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공포문학단편집 1~6권에 참여하였다.
이상민
소설가이며 시나리오 작가, 웹툰 작가, 콘텐츠 디렉터로 칼럼과 에세이도 쓰고 있다. 2002 한맥 애니메이션 공모전 최우수상 2003 싸이더스 HQ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은호
소설가, 의사, 싱어송라이터. 공포문학작가모임 매드클럽을 창단하여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성
11권의 출판물과 수 편의 영화 시나리오 및 게임스토리, 음반소설을 출판하였다.
김민준
공포, 미스터리, 판타지 작가 집단인 ‘언더프리’의 대표이다. 각종 매체에 공포 미스터리 소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소설과 평론, 칼럼 등 여러 글들을 연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