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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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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찾.도. 프랑스어 도서소개 - 한국어 원문)
‘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촘촘하게 채워진 서가 위 책들, 그 책들이 풍기는 쿰쿰한 종이 냄새, 구석구석 사이로 따스하게 드리우는 햇살, 고요하고 차분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사락사락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 눈과 코와 귀가 한껏 밝아지면서 발걸음은 고양이처럼 얌전해지게 만드는 곳. 그런 장면들이 도서관의 모습일 것입니다.
노란돼지 신간 《나는 도서관입니다》는 이렇게 평화롭고 아늑한 도서관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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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권
(*2021 찾.도. 프랑스어 작가소개 - 내용 없음. 작가명만 입력)
강혜진
강혜진은 지루하거나 짜증 날 때 껌이라도 씹고 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저서로 『하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