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earch

Find ID

Find your accou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find your account.

Find your account

Your registered email address is temporary.
Your password has been sent.

Welcome to K-Book.

please to K-Book. Please create an account for customized services.

* Password must be 4 ~ 12 digits including letters,
numbers and special characters.

* User Type

* Country

Belong to

Preferred Categories (Up to 3 categories)

Newsletter Subscription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 우리 모두의 진짜 자존감을 찾는 심리학 공부

Author

김태형

Publisher

갈매나무

Categories

인문사회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자존감; 자기 수용; 자기 사랑; 자기 존중; 진정한 행복; 건강한 관계; 타인

Copyright Contact

차유노

  • Publication Date

    2018-01-08
  • No. of pages

    240
  • ISBN

    9788993635874
  • Dimensions

    145 * 225
Overview

심리학자 김태형은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에서 누구의 자존감도 지켜주지 못하는 이 시대를 사는 한국인을 위하여 자존감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해석을 제시한다.

Book Intro

자존감에 관한 책들이 연이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인정에 목매지 않고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을 찾아 헤매고 있다. 이토록 많은 이들이 자존감 문제로 고민하고 고통받는 이유는 뭘까? 정말 모든 게 그저 각자의 자존감이 낮은 탓일까?

 

*지금 한국인은 왜 자존감에 집착하는가. 진짜 자존감을 복원하기 위한 조건, ‘진짜’ 자존감은 타인을 볼 줄 아는 것이다!**

자존감을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순간, 우리는 자칫 잘못된 기준에 치중하는 가짜 자존감에 사로잡힐 수 있다. 자기능력을 과소평가하면서 생기는 마음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에서 높이 평가하는 가치에 집착하기 십상인 탓이다. 스펙이나 외모, 연봉 등 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자존감을 높이는 수단에 매달리는 현상이 대표적인 예이다.

심리학을 현실에 적용해 우리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고민하고 설파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가짜 자존감을 조장하는 세태를 가차 없이 비판한다. 또한 가짜 자존감을 향한 맹목적인 질주를 멈추려면 자존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진짜 자존감을 얻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것을 권한다. 그는 무엇보다 진정한 자존감 확립에는 건강한 관계가 필수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한다. “나와 타인, 모두의 관계를 마음 뿌리부터 이해하는 노력을 거쳐야 비로소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심리적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다”고.

About the Author

김태형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했다. 2005년부터 활발한 연구, 집필, 교육, 강의, 상담 등을 통해 심리학 연구성과를 대중에게 소개해 왔으며, 현재 심리연구소 '함께'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commendation

오찬호 (작가, 사회학연구자), 2018 21세기를 사는 한국인의 자존감 진단, 누구의 자존감도 지켜주지 못하는 사회 심리학자 김태형은 ‘거짓 자존감’을 속 시원히 발가벗기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말한다. 얕은 처방전에 지친 이들에게 권한다.


윤인진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2018, 가짜 자존감 VS. 진짜 자존감 이 책은 자유의지에 기반을 둔 새로운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내실 있는 진짜 자존감이 공감형 인간이 갖추어야 할 필요조건이라는 사실을 날카롭게 보여준다.


More in This Category
More by This Publisher
More by This Author
More for This Audienc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