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 Book Intro
-
아직 청춘, 꽃다운 나이 칠십 세. 저자 양희은은 라디오 '여성시대'에서 매일 인사를 건네며 청취자들의 아침을 여는 친근한 DJ이자[아침 이슬] [한계령] [엄마가 딸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국민 가수이다. 어떤 걱정도 툭 털어낼 수 있을 것 같은 책의 제목처럼 독자들은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한번 정성껏 잘 살아보고 싶게 만드는 응원을 받는 기분이 든다. 좋아하는 걸 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곁에 두며 누구보다 나답게 살아가는 양희은의 인생 이야기는 구불구불한 인생길을 걸어가고 있는 '어린 희은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준다.
- About the Author
-
양희은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53년 차 가수.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24년째 지키고 있는 라디오 DJ이기도 하다. 쓴 책으로는 『그러라 그래』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엄마가 딸에게(공저)』가 있다.
꽃과 나무를 사랑하고, 혼자 떠나는 여행을 즐기며, 이른 아침 사람 없는 대중목욕탕에 가는 것이 기쁨이다.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야 살아 있는 노래가 나온다고 믿는다. 자신이 부르는 노래와 삶이 다르지 않은 가수, 보이지 않지만 쉼 없이 부는 바람처럼 머무르지 않는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