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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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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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동생을 두고 혼자 학교에 가야 할 때, 길을 가다가 갑자기 끈적끈적한 껌을 밟았을 때, 거의 다 완성한 그림을 확! 망쳐 버렸을 때,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일을 보고 났더니 이런! 휴지가 없을 때……. 이렇게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사건을 겪다 보면 우울하고, 불안하고, 황당하고, 참을 수 없이 화가 날 때도 있어요. 이 책은 이런 감정의 파도를 시원한 웃음으로 표현한 글 없는 그림책이에요. 만화책이나 웹툰이 연상되기도 하고, 의외의 소재를 사용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기도 하는 익살스러운 그림이 우리의 두 눈을 사로잡습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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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습관처럼 그림을 끄적이던 아이가 어느덧 그림책의 매력에 빠진 어른이 되어 첫 책 『동생 없는 날』을 펴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보다는 소소한 재미와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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