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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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는 보노 씨가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이야기, 그리고 조금은 특별한 요리 레시피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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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좋아하는 보노 씨는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보노 씨는 그날의 날씨나 기분에 따라 간단한 요리를 해 먹는데, 요리도 그림을 그리듯 창의적이다. 이 책은 예술가의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쉽고도 특별한 요리책이면서 정겹고 따듯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사람과 공간에 대한 추억을 담은 요리 한 그릇을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 또 음식이 함께 했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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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
그래픽, 영상, UX/UI 등 다양한 디자인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순수 회화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지금은 반려견 로즈와 함께 동화 같은 삶을 가꾸며 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들며 살고 있다. 《고래 수프》, 《이미 네 곁에는》, 《내게 노래를 불러 줘》 등 여러 권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