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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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사원이었던 주인공이 10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계를 얻고 재벌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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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5년 1월 1일 신정.
휴일이지만, 같은 팀 대리에게 납품업체 계약서를 가져오라는 전화를 받게 된 이재혁은 운전 중 교통사고의 위기에 처한 어린아이를 구하며 자신이 대신 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하지만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었던 주인공은 저승사자에게 10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계를 얻어 사고를 피하게 된다.
그런데 저승사자는 주인공의 시계를 회수해 가지 않는다.
이 시계는 하루에 단 한 번만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은 시계를 이용하여 위축되고 자신감 없던 회사 생활을 바꾸어 간다.
평소 못되게 굴던 상사에게 복수를 하기도 하고,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을 솎아 내기도 하며 승승장구 회사생활을 이어가던 주인공.
게다가 일반적인 주식과 해외선물 주식 등,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상상지도 못할 돈을 벌기도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아 정규직이 되고, 승진까지 하는 주인공은 한 가지 꿈을 꾸게 된다.
이제는 평범한 회사원을 넘어, 평생의 꿈이던 중공업계를 호령하는 재벌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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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1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전업 작가의 길로 뛰어든 작가이다.
오랜 사회생활로 지각, 휴재가 없는 성실성은 보장할 수 있으며, 회사 생활의 경험을 녹여낸 힘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데 큰 장점이 있는 작가이다.
주 평균 연재 횟수가 9.5회에 이를 정도로 작품 집필에 열정이 있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