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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365
: 소곤소곤 들려주면, 새록새록 꿈꾸는 아이

Author

장지혜

최이정

제딧

Publisher

서사원 주식회사

Categories

실용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전래동화
  • #그리스 신화
  • #세계 명작
  • #세계 옛날이야기
  • #전래 동요
  • #자장가
  • #전기

Copyright Contact

장선희

  • Publication Date

    2020-07-23
  • No. of pages

    412
  • ISBN

    9791190179324
  • Dimensions

    210 * 280
Overview

하루 3분씩 1년간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는 366편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다.

Book Intro

이 책은 어린 시절 싱긋 웃게 해주었던 상상력의 소유자 ‘빨강머리 앤’을 다시 만나게 해주어 수다쟁이 어린 시절로 데려다줍니다. 또한 ‘짧아진 바지’ 이야기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은 어떤 것인가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루 한 편,1년 365일 이야기를 읽어주고 들으면서 수많은 주인공과 교감하게 됩니다. 한 편의 이야기는 매우 짧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의 숲으로 들어가 가슴이 두근거렸다면 그 숲에 심어진 나무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도서관이나 서점으로 달려가서 좋은 책을 골라 읽어보길 권합니다.

About the Author

장지혜



인천 송도에서 식구 세 명과 수줍음 많은 ‘노을이’, 스타워즈 캐릭터를 닮아서 ‘요다’라 불리는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고 5·18 문학상, MBC 창작동화 장편부문 대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아빠의 선물』, 『사자성어 폰의 비밀』, 『할머니는 왕 스피커』, 『내 친구 이름은 블루샤크』, 『말로 때리면 안 돼!』(공저), 『다 같이 하자, 환경 지킴이』, 『그냥 포기하고 말까?』,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고마워, 살아줘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저씨네 피자 가게』, 『어쩌다 우린 가족일까?』, 『이 집 사람들』, 『떼쟁이, 요셉을 만나다』 (공저) 등이 있습니다. 

최이정



계간 《시 와 동화》에 〈밥 냄새가 들린다〉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 작했고, 2018년 제9회 천강문학상 아동문학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거북이처럼 느린 걸음으로 즐겁게 글을 쓰 고 있습니다. 

제딧



글을 쓰고 이야기를 그리며 순간을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10년간 연주한 바이올린을 손에서 놓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꾸준함의 마법을 믿고 매일매일 빠트리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스쳐 지나가는 꿈과 일상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발견하는 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색채와 이야기를 통해 보는 이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이야기, 밤하늘의 달과 별, 구름이 흘러가는 하늘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가 있습니다.

Award

서울인쇄센터, 2019, 제14회 서울인쇄대상, 특별우수상


Recommendation

최승필 (『공부머리 독서법』 저자), 2019년, “하루 3분,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 짧은 순간에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이야기 자체의 힘을,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을 그 작은 몸과 마음에 담아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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