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시인 김소연이 300개의 낱말을 시인의 언어로 섬세하게 포착하여 쓴 사전이다.
- Book Intro
-
김소연 시인은 이 책에서 그간의 공력으로 마음의 낱말들을 오롯이 들여다보고 펼쳐 보이며 헤아리기 힘든 마음의 빛깔을 보여준다. 태생이 ‘마음’에 관한 ‘사전’인 이 책은 아무 데나 펼쳐서 봐도 좋을 스물여섯 장과 「틈」이라는 보너스 한 장에서 300여 개의 낱말을 다루고 있다. 늘 내 마음과 네 마음이 궁금한 사람에게 수만 가지나 되는 마음의 실마리를 찾게 해주는 책이다.
- About the Author
-
김소연
김소연은 시인이다. 노작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받았다. 시집으로 『극에 달하다』, 『수학자의 아침』, 『i에게』 등이 있다.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눈물이라는 뼈』 『수학자의 아침』 『i에게』와 산문집 『마음사전』 『시옷의 세계』 『한 글자 사전』 『나를 뺀 세상의 전부』 『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