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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의 심리테라피

Author

정여울

Publisher

김영사

Categories

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마음;감정;자존감;회복;심리학;인문학;에세이;자아;치유

Copyright Contact

차진희

  • Publication Date

    2019-10-23
  • No. of pages

    248
  • ISBN

    9788934999348
  • Dimensions

    136 * 200
Overview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당신에게 전하는 심리테라피 이야기.

Book Intro

"고통은 언젠가 사라지고, 사랑은 끝내 살아남는다."

무너진 감정을 일으켜 세우는 다정하고도 성실한 기록!

 

내면의 빛과 그림자를 탐구해온 베스트셀러 작가의 마음 치유 에세이. 평범한 우리가 어떻게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가에 관해 이야기한다. 여러 매체에 기고하여 사랑받은 글을 추렸고, 따로 아껴두었던 산문을 골라 함께 실었다. 저자는 한때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자책하고, 취업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지며 불안을 안고 살았다. 유명 작가로 알려진 후에도 마음앓이를 하다가 심리학 공부를 통해 자신을 다독이고 스스로 돌보는 법을 다시 배웠다. 이 책에서 저자는 책임감 없는 위로를 건네는 대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처방책을 꺼내놓는다.

통합심리학의 대가 켄 윌버의 『무경계』를 읽으며 “우리가 고통받을 때 오직 부분만이 고통받을 뿐, 전체는 고통받지 않는다”라는 통합적 관점을 터득한 저자는 나와 나 아닌 것의 경계를 과도하게 분리하는 정신세계가 고통을 심화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부분을 향한 집착에서 벗어나 전체를 통찰하는 지혜를 가질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병원이나 심리 상담소에 가기를 두려워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치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극복할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About the Author

정여울



정여울(여)은 매일 글 쓰는 사람, 쉬지 않고 꿈꾸는 사람,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지 않으면 자칫 스쳐 지나가 버릴 모든 감정과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문학과 여행과 심리학을 통해 내 아픔을 치유한 만큼, 타인의 아픔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글을 쓰고 있다. 세상의 모든 글을 수집하고 탐독하며,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때때로, 아니 자주 어디론가 떠난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마흔에 관하여』,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이 있다. 산문집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받았다.

 

Recommendation

정유정(소설가), 2019, "숨죽이며 단숨에 읽었고, 흐느끼는 마음으로 책장을 덮었다."


Selection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 문학나눔 국방부, 2020, 진중문고 "


Bestseller Rank

알라딘 2019년 11월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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