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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해도 괜찮아

Author

오숙현

노인경

Publisher

시공주니어

Categories

그림책

Audience

9세~12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친구
  • #행복한 일상
  • #치매

Copyright Contact

이경화

  • Publication Date

    2020-09-25
  • No. of pages

    56
  • ISBN

    9791165792251
  • Dimensions

    135 * 188
Overview

함께여서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함께 소소하지만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Book Intro

할머니 개미 ‘깜박이’와 ‘도솔 친구들’의 일상은 아주 평범하다.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달콤한 차 한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오른쪽으로 저어 만들어서 더 맛있는 딸기잼을 나누어 먹는다. 큰 긴장감 있는 사건이나 갈등 없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일상이 흐른다. 깜박이는 흐릿한 기억력 때문에 자꾸 깜박하지만, 그런 깜박이 옆에는 항상 도솔 친구들이 함께여서 ‘행복’하기만 하다. 이곳에는 차별이나 편견도, 악역이나 악당도 없다. 그럼에도 심심하거나 무료하지 않다. 우리 인생은 큰 사건의 축적이 아니라 반복되는 일상의 연속이니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작품의 강력한 한 방이다.   

 

통통 아침 요가 : 깜박이는 개미 마을에서 가장 일찍 일어나 요가를 한다. 허리를 몇 번 굽혔다 폈는지 횟수는 까먹었지만, 한결 가벼워진 발걸음에서는 통통 소리가 난다.

이름이 뭐더라? : 친구 개미가 놀러 왔지만 이름을 까먹은 깜박이. 하지만 기억은 사라져도 행복한 기분은 따뜻하게 남는 법. 깜박이는 오늘도 친구들과 신나게 놀며 행복을 쌓는다.

차 고르는 법 : 도도와 함께 차를 마시기로 한 깜박이. 얼음 동동 꿀차도, 후후 불어 꿀차도, 어떻게 마셔도 친구와 마시는 차는 맛있다.

깜박이의 인사법 : 수줍음이 많은 레레는 친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못 한다. 그런 레레에게 깜박이는 누구인지 몰라도 먼저 다가가는 자신만의 인사법을 알려 준다.  

붉은 거미 : 굴다리에 사는 붉은 거미를 겁내는 도솔 친구들. 하지만 깜박이는 붉은 거미에게 편견 없이 다가가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 준다. 

깜박이의 요리 교실 : 딸기잼을 만드는 깜박이와 도솔 개미들. 요리법을 까먹기도 하지만, 오른쪽으로 저어 더 맛있는 딸기잼을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다.

기억 조각들 : 삐걱거리는 책상 다리를 받쳐 줄 나뭇조각을 주워 모았지만 그새 깜박한 깜박이. 잔뜩 모인 나뭇조각들은 도솔 친구들의 도움으로 도서관 책장이 된다. 

여름밤의 축제 : 자꾸 음계를 까먹는 깜박이를 위해 도솔 친구들은 음계에는 색깔 스티커를, 손목에는 음계와 같은 색깔의 손수건을 묶어서 깜박이와 함께 멋진 장기 자랑을 선보인다.

 

About the Author

오숙현



 영화사 <기획시대>, <아침> 등을 거쳐 오랫동안 영화 마케터로 일했다. 지금은 애주가를 자청하며, 남편과 함께 비스트로 ‘드렁큰 와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깜박해도 괜찮아》는 작가의 첫 작품으로, 어린이책에 관심을 두고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노인경



2006년 첫 창작그림책인 『기차와 물고기』를 출간한 이후, 『책청소부 소소』,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고슴도치 엑스』, 『너의 날』 등 새로운 시도를 담은 작품을 꾸준히 출간해 왔다. 『책청소부 소소』로 201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이어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년 브라티슬라바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했고, 『고슴도치 엑스』가 2015 화이트 레이븐에 선정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곰씨의 의자』는 ‘2018 서울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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