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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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홍수에 휩쓸려 비밀의 숲에 오게 된 지유와 룰루의 모험을 그렸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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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지유는 마을에 홍수가 나는 바람에 물살에 휩쓸려 이상한 숲에 오게 된다. 그곳에서 나무도 요정도 아닌 그 비슷한 ‘룰루’를 만나게 된다. 룰루는 인간 세상에 한 번도 간 적이 없지만, 할아버지가 남긴 유람기를 보며 인간 세상을 꿈꿔왔다. 그런데 그 유람기에는 지유도 모르는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룰루는 지유를 데려다주러 인간 세상에 오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댐이 무너져 홍수가 나게 된 이유에 대해 알게 된다. 어른들의 욕심으로 댐을 부실하게 만들었고, 이 모든 사실이 탄로 날까 두려워 지유와 룰루를 해치려 한다는 것까지. 이렇게 나쁜 어른을 물리치기 위해 지유와 룰루가 나서게 되는데….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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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이승민은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원래 글쓰기를 정말 싫어했으나 깁스를 하고 텔레비전을 멍하니 보는 게 지겨워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한겨레 아동 문학 작가 학교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했다. 작품으로 《내 다리가 부러진 날》,《나만 잘하는 게 없어》,《우주 탐험단 네발로진호》1·2·3권 《민서와 함께 춤을》,《달리기왕》등이 있다.
"Lee Seungmin
He graduated from Korea University with a degree in creative writing and studied children's literature at the Hankyoreh School of Children's Literature. His works include ""Byunggu is 600 years old"", ""Space Expedition Four-footed March"", ""The Day I Broken My Leg"", ""I Am the Only One"", ""Dance With Minseo"", and ""Running King""."허구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고, 어린이 책에 많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여전히 마음 속 깊은 곳에 순수 미술에 대한 열정이 남아 있다. 광고와 홍보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했고, 지금은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처음 받은 상장』, 『미미의 일기』, 『도와줘!』, 『왕이 된 소금장수 을불이』, 『만길이의 봄』, 『용구 삼촌』, 『금두껍의 첫 수업』, 『얼굴이 빨개졌다』, 『여우가 될래요』, 『도와줘요, 닥터 꽁치!』, 『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말하는 까만 돌』, 『겨자씨의 꿈』, 『박뛰엄이 노는 법』 등의 책에 따뜻하고도 재치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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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아침독서, 2019,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