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에 관한 그림책이다.
- Book Intro
-
2020 1차 문학나눔 선정도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같이 보낸 시간과, 그 시간이 쌓인 추억 속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함께 지내는 시간 속에서 반려의 기쁨을 누리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가족이 되지요.
이 책은 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예뻐하는 나의 가족, ○○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몰랐던 그 ‘출생의 비밀’은 실로 충격적입니다. 허정윤 작가는 반려견인 루루를 통해, 인간의 욕망으로 만들어지는 강아지의 진실을 알게 될수록 미안해지고, 알리고 싶어 이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 About the Author
-
허정윤
그림책 작가, 창의성 교육 기획자, 대학 교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책 《투명 나무》는 화이트레이븐 국제 아동청소년 문학 분야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아빠를 빌려줘》, 《코딱지 코지》 등이 있습니다.
고정순
서른아홉 살에 첫 그림책을 낸 뒤 날마다 그림책을 만들며 살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그릴 수 없는 것은 글로, 글로 쓸 수 없는 이야기는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봄꿈』, 『옥춘당』, 『시소』, 『무무 씨의 달그네』,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 『가드를 올리고』,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들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 『내 안의 소란』, 산문집으로 『안녕하다』와『그림책이라는 산』을 펴냈습니다.
그림책은 물론이고, 에세이, 소설, 만화로 영역을 넓히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 Selection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 문학나눔